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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7일 하양읍 2층 회의실에서 시도의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산천 복합문화 허브 조성을 위한 중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업체인 ㈜한도엔지니어링 나윤경 부장 주재로 조산천 복합문화 허브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석 분석, 대상지 검토 등 용역 전반에 대한 중간보고회 성격으로 진행됐다.
‘조산천 복합문화 허브 조성사업’은 앞서 지난해 5월 시책발굴보고회에서 기본 구상안을 수립하고, 그해 11월 사업추진 관계자 회의 등을 거쳐 현재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