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선관위가 4.13 총선을 맞아 ‘선거로의 여행’ 캠페인을 펼친다.

    시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희망의 선거, 축제의 선거, 화합의 선거로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지난 21일부터 선거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 유권자인 학생들과 부모가 함께 선거현장을 방문하고 투표장에 감으로써 자녀들에게는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동시에 유권자인 부모에게는 선거에 관심을 갖도록 해 하여 유권자 중심의 선거문화 조성 및 선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해 나갈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자는 가까운 시 및 구·군 선관위 방문을 시작으로 후보자 선거운동 현장, 후보자의 인쇄물·후보자 토론회 시청, 선관위 홍보활동, 4월 8일~9일 사전투표일, 4월 13일 선거일에 투표소 입구에서 자녀와 함께한 인증 샷 등을 대구시선관위 블로그에 게시하고 소감 글을 남기면 된다.

    한편, 대구시선관위는 이 행사 참가자에 소정의 경품 제공과 참가 인원수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기부금을 적립하고 선거 후 적립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선행 활동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