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선대위, 김정재 후보 합동 지원유세

새누리당 경북선대위가 포항북 김정재 후보 지원을 위한 합동유세를 펼쳤다.

6일 경북선대위 최경환, 이한성, 김광림, 이철우, 강석호, 김종태, 이완영, 박명재 후보로 구성된 ‘큰 일꾼 유세단’은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김정재 후보에 대한 대규모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 포항 지원 유세에 나서는 ‘큰 일꾼 유세단’은 경북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 포항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해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고 결의했다.

특히 새누리당 후보의 압승을 위해 이한성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철우 공동선대위원장, 강석호 공동선대위원장, 박명재 총괄본부장 등 도당 선대위 공동위원장단이 대거 출동하여 김정재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한성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철우 공동선대위원장은 “포항은 경북의 정치 1번지이며 또한 산업도시로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한 곳이라고 하면서 새누리당 김정재 후보는 박근혜대통령과 발 맞춰 일할 수 있는 능력있고 깨끗한 후보이다. 이번 총선에서 김정재 후보를 선택하여 포항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보자“고 역설했다.

포항 출신인 강석호 공동선대위원장과 박명재 총괄선대본부장은 “경북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을 이 곳 포항에서 배출하는 것은 오히려 포항의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며 김정재 후보와 손잡고 포항 발전을 위해서 남북7축고속도로와 제2의 동해안 건설을 위해 함께 완성하겠다” 고 포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정재 후보는 단상에 올라 “사심없이 포항발전을 위해 지난 10년간 뛰어왔다. 가식없이 진심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포항시민들에게 다가 가기 위해 애써왔다”며 “서울에서 8년간 시의원 하면서 바닥부터 일해온 경험을 살려 포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 저 김정재가 노력하겠다.
포항의 딸 김정재 믿고 꼭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