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일 진행된 대구경북 20대 총선 사전 투표 결과, 대구는 10.13%, 경북은 14.07%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대구 8.00%, 경북 13.11%와 비교해 다소 상승한 것이다.

    우선 대구에서는 김문수, 김부겸 대결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대구 수성갑이 16.2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성을이 12.48%로 그 뒤를 이었다. 또 동구갑이 11%로 였고 중구가 10.47%순이었다.

    경북은 대구보다 사전투표율이 대구보다도 높았다. 이는 전국 평균치 12.19%와 비교해 높은 수치이다.

    우선 문경시가 24.14%, 영양군이 23.55%, 군위군이 21.07%, 울릉군이 20.00%로 전국 평균치와 대비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