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는 10일 박보생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정책자문단 회의'를 가졌다.ⓒ김천시 제공
    ▲ 김천시는 10일 박보생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정책자문단 회의'를 가졌다.ⓒ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정책자문단 회의’를 갖고 시정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시는 10일 오후 2시  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김천혁신도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김천에 문화를 입히자’ , ‘김천시 도시개발공사 설립 제안’ 등 제안 과제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회의에서는 또 기획조정위 등 각 분과위 회의를 열고 올해 연구과제 선정을 위한 의견교환을 했다.

    이석희 위원장은 “지난해 3월 출범한 민선6기 정책자문단이 분과별 토론과 시정주요현장 방문 등을 통해 선정된 정책연구 과제발표에 이어  김천시정 발전을 위해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제안 및 자문역할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에서 “김천시는 성공적인 혁신도시의 정착과 분양이 완료된 산업단지 등 어느 지역 보다 활기찬 시정을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북 중서부 중심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정책전문가의 기탄없는 자문과 제언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