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 국제학생교류단이 봉화군을 찾아 양국 문화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봉화군 제공
    ▲ 봉화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 국제학생교류단이 봉화군을 찾아 양국 문화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봉화군 제공

    봉화군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 국제학생교류단이 봉화군을 찾아 양국 문화교류 기회를 갖는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봉화군을 찾은 방문다은 문화체육 교류활동, 학생가정 체험, 관내 문화유적탐방 등을 갖고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2일간 진행될 학생가정체험은 학생들간 소통의 장을 제공해 중국에 대한 편견을 깨고,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중국 동천시 이중학교와 봉화관내 중학교간 교류는 양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 해 처음실시 하는 것으로 지난 6월15일 한국의 학생들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군은 이번 학생교류는 봉화읍의 중고등학교로 집중된 중국과의 교류를 면지역 학생들 까지 확대한 첫해로써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