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경북도의회 사무처직원이 세미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도의회 제공
    ▲ 2일 경북도의회 사무처직원이 세미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도의회 제공

    “300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의정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도의회 사무처는 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이병환 사무처장을 비롯한 총무담당관, 의사담당관, 입법정책관, 수석전문위원 및 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북도의회사무처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이병환 사무처장은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초반에는 낮선 환경 때문에 여러모로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여러분들이 열과 성을 다해 의회사무처를 정상궤도에 올려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역사적인 신청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전남도의회와 상생발전 교류 협약체결로 동서화합·국민대통합 물꼬를 텄다”면서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10대 후반기 도의회 출범, 산하기관장 인사검증 도입 등 의정활동 지원에 큰 성과를 얻은 한해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