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윤환 문경시장(오른쪽)이 한국국악협회로부터 국악분야 발전 공로로 감사패를 안았다.ⓒ문경시 제공
    ▲ 고윤환 문경시장(오른쪽)이 한국국악협회로부터 국악분야 발전 공로로 감사패를 안았다.ⓒ문경시 제공

    고윤환 문경시장이 (사)한국국악협회로부터 국악분야 발전 공로로 감사패를 안았다.

    고 시장은 지난 24일 한국의집 공연장에서 국악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이같이 감사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그동안 취임 후 국악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데다 지난해 10월 9일 한글날 ‘서예로 담은 아리랑 일만수’ 쓰기 사업의 유공으로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 시장은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홍성덕 이사장과 한국국악협회 회원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향후 국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리랑마을 조성사업과 국립국악원 문경국악원유치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아리랑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국악인만을 위한 전용공간인 국악예술촌을 조성, 국악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행사를 펼칠 공간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