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희윤 후보(왼쪽)과 배지훈 후보.ⓒ더민주당 시당 제공
    ▲ 김희윤 후보(왼쪽)과 배지훈 후보.ⓒ더민주당 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14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 회의를 갖고 수성구 제 3선거구 시의원 후보에 김희윤(49) 수성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오랫동안 도시공동체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호흡을 해왔으며, 예술영화 전용관 동성아트홀 문화연대 사업을 주도하는 등 문화예술 방면에 오랜 경험이 있다.

    또 달서구 사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확정된 배지훈(44)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경북대 법대를 졸업했다.

    배 후보는 지방분권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위상과 내부 자치역량을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한동 공선위 위원장은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 꼼꼼한 의정활동 계획서로 살펴볼 때 우리당의 후보로 손색이 없는 준비가 잘된 후보자들”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