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시는 26일 ‘정부공모 사업 및 국도비 확보’현황 점검 및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는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문경시
    ▲ 문경시는 26일 ‘정부공모 사업 및 국도비 확보’현황 점검 및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는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문경시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공모 사업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이날 실과소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공모 사업 및 국도비 확보’현황 점검 및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는 미래비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요아리랑 민속마을 조성사업, 문경생태미로공원 조성사업, 중앙시장 청년몰 육성 사업, 문경돌리네 습지 보전 및 관광자원화 사업, 단산트레킹 조성사업, 초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68개 과제에 대한 국도비 확보 현황 점검 및 향후 대응계획이 논의됐다.

    문경시는 매월 개최되는 미래비전 전략회의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전략 수립, 부처 정책분석을 통해 일자리 창출, 복지정책, 교육, 스포츠․관광 등 융복합의 4차 산업 육성 등 정부정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생각의 속도가 빨라야 무한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으며 관광자원 및 스포츠 시설 등 지역의 뛰어난 하드웨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융합인 소프트웨어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