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이건호)는 동네지킴이 사업일환으로 독거노인는 지난 27일 2017년 동네행복지킴이 사업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의성군
    ▲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이건호)는 동네지킴이 사업일환으로 독거노인는 지난 27일 2017년 동네행복지킴이 사업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의성군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이건호)는 동네지킴이 사업일환으로 독거노인는 지난 27일 2017년 동네행복지킴이 사업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는 지난 1989년 6월에 출범해 38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읍면별 자연정화 및 봉사활동, 자유수호웅변대회 및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동네행복지킴이사업을 통해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면서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수혜자들이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 행복지킴이 사업’은 소외된 이웃과 안전 사각지대를 정기적으로 보살펴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사업으로 2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주기적으로 수혜자 가정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