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노후가 보장되는 기초연금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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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일자리창출 등 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노후가 보장되는 기초연금 확대 등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 5개년 계획과 경북도의 대응전략 과제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6차 산업을 육성한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모델 발굴,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맞춤형 복지실현 등 32과제 60개 사업에 대한 사업개요와 향후 추진계획 등이 상세히 보고됐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윤 부군수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돼 일자리가 늘어나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앞장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계획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국정과제에 맞는 지역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