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공학 연구와 학회 발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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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금오공과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56)가 (사)한국정밀공학회 제23대 회장에 선임됐다.
홍 교수는 2016년 열린 한국정밀공학회 평의원회에서 2017년 수석부회장에 선출된 후 1년 임기의 수석부회장직에 이어 이번에 2018년 회장직을 맡게 됐다. 회장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홍 교수는 “정밀공학 분야 연구와 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홍 교수는 그동안 학회 편집이사와 사업이사, 공작기계부문회장과 선출직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고 학회 편집위원장, 춘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국제녹색생산 심포지엄(ISGMA) 조직위원장 등으로도 활약했다.
한편 1984년 립된 (사)한국정밀공학회는 4천여 명의 개인·기업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정밀공학 분야 최대 학회다. IJPEM, IJPEM-GT 등 2개의 SCI급 국제 학술지와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되는 국내 학술지인 한국정밀공학회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