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도엘이디(포항) 박해천 대표 신임회장 추대
  •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4일 호텔영일대에서 경영인클럽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국제지재권 분쟁사업 설명 및 경북센터 경영인클럽 총회'를 열었다.ⓒ포항상공회의소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4일 호텔영일대에서 경영인클럽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국제지재권 분쟁사업 설명 및 경북센터 경영인클럽 총회'를 열었다.ⓒ포항상공회의소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4일 호텔영일대에서 경영인클럽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국제지재권 분쟁사업 설명 및 경북센터 경영인클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성구 센터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국제 지재권분쟁 사례를 언급함으로서 분쟁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지재권 분쟁 지원사업을 소개함으로서 지역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금까지 경북센터 경영인클럽이 회칙 없이 운영됐던 점을 감안, 회칙을 새롭게 제정했고, 앞으로 2년을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대도엘이디 박해천 대표를 선출했다.

    박해천 신임 회장은 "선후배 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북센터 경영인클럽이 좀 더 활성화 되고 회원기업간 유기적인 활동으로 IP경영 노하우와 정보 공유, 기술이전 등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