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규모 박람회 구미 유치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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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에 출마한 허성우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이 24일 구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행사에서 그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미발전을 위한 다변화를 적극 구상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둘러봤다.
허 수석부대변인은 “요즘은 취미가 직업이 되고 산업이 될 수 있는 시대다”며 “구미 시민들의 취미 생활이 새로운 소득 창출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구미 지역 곳곳에 종합문화센터를 건립 혹은 리모델링해 양질의 탄탄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관광, 홍보 등을 강화해 더욱 다양한 전국적 규모의 박람회를 구미로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달 3월2일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이 다가온 가운데 허 수석부대변인은 구미 시민과의 소통과 스킨십 행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