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건 302억원에 대한 안건 검토 및 심의
  • ▲ 청도군은 지난 27일 이승율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사업 농정심의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에 나섰다.ⓒ청도군
    ▲ 청도군은 지난 27일 이승율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사업 농정심의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에 나섰다.ⓒ청도군

    청도군은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사업 농정심의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에 나섰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비예산 신청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이하 농정심의회) 위원(위원장 이승율 군수) 및 관계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 안건으로 2019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중 조사료 생산기반 및 축산분뇨처리지원사업 7억원, 산림소득증대 및 조림사업 61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창조적마을만들기 104억원, 친환경분야 74억원,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16억원 등 31건 302억원에 대한 안건을 검토 및 심의 의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에 맞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의 국비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살기 좋은 부자농촌 희망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