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건 302억원에 대한 안건 검토 및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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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사업 농정심의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에 나섰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비예산 신청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이하 농정심의회) 위원(위원장 이승율 군수) 및 관계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 안건으로 2019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중 조사료 생산기반 및 축산분뇨처리지원사업 7억원, 산림소득증대 및 조림사업 61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창조적마을만들기 104억원, 친환경분야 74억원,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16억원 등 31건 302억원에 대한 안건을 검토 및 심의 의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에 맞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의 국비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살기 좋은 부자농촌 희망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