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 기념식에서 곽용환 군수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는 장면.ⓒ고령군
    ▲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 기념식에서 곽용환 군수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는 장면.ⓒ고령군

    고령군 쌍림면 땅땅마을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지난 24일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이날 곽용환 고령군수와 이영희 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및 마을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림면 귀원리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쌍림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곽차용) 주관으로 개최된 것으로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복합문화센터 관람 등 으로 진행됐다.

    곽차용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땅땅마을 어울림 한마당 개최에 이르기까지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유관기관 관계자 및 쌍림면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곽용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되어 보다나은 쌍림면의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5년간에 걸쳐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해 마을안길, 가로경관, 만남의 광장, 주차시설 등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