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다품교육’ 실현 적임자 호소
  •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비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표심잡기 강행군에 나섰다.ⓒ강 후보측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비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표심잡기 강행군에 나섰다.ⓒ강 후보측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비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표심잡기 강행군을 펼쳤다. 

    이날 달성공원 새벽시장을 찾은 강 예비후보는 장사에 분주한 상인과 장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속에서 즐겁게 수업하고 생각을 키우도록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자유학년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시장에 대한 진로프로그램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전통시장과 재래시장이 중고등 학생들의 자유학년제에 대한 산 교육장으로 진로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강 예비후보는 오전에는 단양우씨 종친회 등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에는 ‘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 ‘대구한국일보 효 콘서트’ 행사 등을 돌며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다품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