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에스·대경티엠에스와 각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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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가 지난 4일 케이티에스·대경티엠에스와 각각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교육협약체결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케이티씨에스 대구사업단장 이명훈·영남이공대학교 총장 박재훈·대경티엠에스 대표이사 최민호)ⓒ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총장 박재훈)는 지난 4일 오후 대학본관 9층 회의실에서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교육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교육협약은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전문대 LINC+)사업 일환으로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교육과정부터 학생취업까지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채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KT의 계열사 케이티씨에스와 대구은행 자회사 대경티엠에스와 동시에 협약을 체결, 적극적인 사회맞춤형 취업약정 교육협약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티에스 114 콜센터·고객플라자 운영직원·컨택센터 등을 비롯해 대경티엠에스 역시 대구은행 전 사업장에서 각각 다양한 직무 경험이 가능해졌다.
이날 행사에서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오늘 협약을 진행한 두 곳 모두 우리 학생들이 이미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