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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5일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과 제대군인 전직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상민)과 대구지방보훈청간 제대 예정군인에 대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경비지도사 자격 전문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김말순 센터장은 “평생교육우수기관인 선린대학교에서 제대군인 전문교육을 실시하게된 것에 많이 기대하며, 제대군인의 전문교육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