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공동체 치안을 위한 도민 참여형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6일부터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선정하였으며, 고질적 교통법규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10월 31일까지 추진한다.

    과속 위험구간에는 이동식 무인단속, 상습위반 교차로는 캠코더 단속, 교통안전 위험이 높은 심야 시간대에는 음주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교통안전시설 보완으로 선진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남부서 관계자는 “법질서를 존중하는 문화 정착 및 효율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