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년도 김천시4-H한마음대회’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김천시
    ▲ ‘2018년도 김천시4-H한마음대회’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김천시

    김천시4-H본부(회장 지용석)와 김천시 4-H연합회(회장 정현기)는 관계자 18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8년도 김천시4-H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지난 27일 탑웨딩에서367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는 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표창과 4-H대상이 수여됐다.

    김천4-H본부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농심함양과 정서순화를 위한 학생 4-H회, 과학영농 및 미래농업의 선두주자인 영농4-H회와 과거 백색혁명 및 녹색혁명의 기수인 4-H본부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시대가 요구하는 청소년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과 한해동안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빗내농악, 드론 레이싱 등 다양한 과제활동을 발표했다.

    한편, 현장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격려사에서 “4-H인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리더로써 4-H인들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