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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전문학사 학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영진사이버대(총장 조방제)가 1일부터 2월 15일까지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계열 및 학과는 △사회복지계열 △컴퓨터정보통신학과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노인복지학과 △글로벌실용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재활복지학과 △뷰티케어학과 △아동복지학과로 신·편입생 포함 총 2047명을 선발한다.
영진사이버대는 실무지식 위주의 교육과정과 자격증 취득이 연계된 실용적이고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 졸업과 동시 전문학사 학위는 물론 최소한 1개 이상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1:1로 지도하고 있다.
대구시 본교 소재인 영진사이버대는 수도권 지역 학생 분포가 전체 3분의 1이상으로 매년 증가, 서울중심가에 서울학습관을 두고 학습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02년 개교 후 17년간 1만 5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 현재 3800여 명이 재학 중인 영진사이버대는 직업과 연령 혹은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친 다양한 계층에서 지원하고 있다.
고졸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특별전형도 있다.
안은숙 입시지원처장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일반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사이버대학이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2년제 사이버대학은 2년 만에 전문학사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업이나 직장 내 승급 가능하고 이후 4년제 대학 편입할 수도 있어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자세한 입학 전형은 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