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선정 세계적수준전문대학 육성사업(WCC) 8년 연속 선정
  • ▲ 영남이공대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18국가고객만족도에서 전문대학부문 전국 1위를 수상했다.ⓒ영남이공대
    ▲ 영남이공대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18국가고객만족도에서 전문대학부문 전국 1위를 수상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총장 박재훈)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18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전문대학부문 전국 1위를 수상, 지난 2013년 이후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2018년 전문대학 NCSI 조사는 국내 21개 전문대학 재학생 6,83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영남이공대가 79점을 획득해 2위를 기록한 대전보건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이공대는 분석·신속·개선을 중점으로 학생 만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대학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생 교육 만족도를 세밀하게 분석하며 분석 자료를 토대로 신속하게 대응전략을 수립, 즉시 개선하는 순환형 학생만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

    특히 매년 4월에는 대학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점심미팅’을 진행, 총장이 직접 학생들의 궁금증과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직접 해답을 제시하g는 등 신입생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재학생 총 5757명 중 장학금을 받은 학생수가 5627명으로 무려 98%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이외에 취업을 위한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해 진로캠프·모의면접·직무탐색·조직커뮤니케이션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해외대학과의 활발한 교류로 어학연수·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NCSI 1위와 WCC 8년 연속 선정은 지역은 물론 전국 전문대학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큰 업적으로 학생만족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