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급여에서 모은 성금으로 라면 120박스 전달
  • ▲ 대성에너지가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2백만 원 상당의 라면120박스를 전달했다.ⓒ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가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2백만 원 상당의 라면120박스를 전달했다.ⓒ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 노사협의회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사랑 후원행사를 마련했다.

    대성에너지는 31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행사에 2백만 원 상당의 라면 12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모아온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노사협의회 원유택 대표위원은 “우리주변의 이웃들 모두가 조금이라도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는데 도움됐으면 좋겠다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이밖에도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김장나눔 후원 및 봉사활동, 지역 복지기관 사랑의 열매 차량기탁 후원·야쿠르트 배달원을 통한 노인돌봄 서비스사업 후원·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