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7시 11분경에 대구시 중구 포정동 주상복합건물 4층 남자 사우나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과 장상수 부의장, 김규학 시의회 원내대표 등이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들은 화재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발생한 불은 20여 분만에 진압됐으나 이로 인해 사우나 안에 있던 60대, 70대 남성 2명이 숨지고 건물에 있던 80여 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분산돼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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