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00여명 인근 양남면 나산천 살리기 나서
  • ▲ 월성원전 직원 100여명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근 양남면 나선천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월성원전
    ▲ 월성원전 직원 100여명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근 양남면 나선천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월성원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2일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근지역인 양남면 나산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월성본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성본부 남문에서 시작해 제2나아교 및 한마음동산 주변으로 이동하며 마을주변에 방치된 2.5톤 가량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월성본부는 2010년 녹색기업에 최초 지정, 2017년에 재지정 된 바 있으며 향후녹색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