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 임시회, 21건 원안 가결·2건 수정안 가결 등 총 23건 처리
  • ▲ 대구시의회가 26일 제265회 임시회에서 총2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뉴데일리
    ▲ 대구시의회가 26일 제265회 임시회에서 총2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뉴데일리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가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65회 임시회에서는 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원회가 6건·문화복지위원회가 8건·경제환경위원회가 4건·건설교통위원회가 3건·교육위원회가 1건·통합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가 1건 등 총 23건을 처리했다.

    이날 대구시의회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건교위 김대현 의원이 ‘지역의료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황순자 의원이 ‘고령자 행복마을 조성 촉구’ △문복위 이시복 의원이 ‘나라사랑교육 실시 촉구’ △김태원 의원이 ‘한시적 맞춤형 시내버스 도입 촉구’ △기행위 정천락 의원이 ‘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신청사 건립 촉구’ 등을 각각 제안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대구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안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조경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 △공동주택 품질검수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원안가결 21건, 수정안가결 2건 총 23을 처리하고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