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계 개편과 근로시간 단축 상담 증가
  • ▲ 포항상공회의소가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하고 있다.ⓒ포항상공회의소
    ▲ 포항상공회의소가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하고 있다.ⓒ포항상공회의소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는 10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이종규 경영지도사, 황정석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최근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과 근로시간 단축 관련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철강공단내 입주기업들과 유통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사노무관리 상담과 청년창업 및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대해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Pool을 구성해 △청년일자리·창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각종 애로를 무료상담 지원하고 있다.

    차기 상담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세무·회계 및 수출입 분야에 대해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