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맞아 포항지역 곳곳에서 재능봉사 실천
  • ▲ 포항제철소 발전부 임직원들은 25일 신광면 만석2리를 찾아 모판을 나르는 등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하는 모습.ⓒ포스코
    ▲ 포항제철소 발전부 임직원들은 25일 신광면 만석2리를 찾아 모판을 나르는 등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하는 모습.ⓒ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임직원들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를 맞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에 나섰다.

    지난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 동안 포항제철소는 지역사회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에 나선다.

  • ▲ 재능봉사단인 리폼봉사단이 25일 상대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모습.ⓒ포스코
    ▲ 재능봉사단인 리폼봉사단이 25일 상대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모습.ⓒ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포스코그룹의  특별 봉사주간이다.
  • ▲ 수지효행봉사단이 25일 청림동 일월경로당을 찾아 마사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포스코
    ▲ 수지효행봉사단이 25일 청림동 일월경로당을 찾아 마사지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포스코
    한편 24일부터 시작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2500여명의 포항제철소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6월 1일까지 9일 동안  부서별 또는 재능봉사단으로 나뉘어 포항 각 지역에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