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1박 2일간 워크숍 개최…창업선도대학 이해 및 전략 검토
  • ▲ 대구한의대가 LINC+사업 성과 창출 위한 워크숍을 가진 가운데 그룹별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가 LINC+사업 성과 창출 위한 워크숍을 가진 가운데 그룹별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 추진과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5일부터 1박 2일간 대구 평산아카데미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변창훈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 LINC+ 소속 교원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LINC+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대학의 전략 방안, 초청 특강, 그룹별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LINC+사업의 모델과 교육, 연구, 학사제도, 기업 및 지역사회 지원 등 LINC+사업 확산을 통한 대학발전  방향 등을 설명했다.

    또 행사에는 국민대 황보윤 교수를 초빙, ‘대학 산학협력과 창업 역량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학이 준비하고 있는 창업선도대학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인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변창훈 총장은 “산업친화형 교육과정 혁신과 진로교육 내실화,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국가와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