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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초대행사를 펼친다.양 기관은 지난 2017년 5월 16일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참여 촉진 및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업무공유를 진행해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2018년부터 무료초대행사를 진행해왔다.그 일환으로 31일까지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의 회원기관 중 보육, 복지, 재활기관을 대상으로 8개 기관 150여 명이 방문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접수를 받는다.김성조 사장은“업무협약 체결기관과 지속적인 업무공유 및 협조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