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60여개 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 청소년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칠곡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가졌다.ⓒ칠곡군
    ▲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60여개 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 청소년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칠곡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가졌다.ⓒ칠곡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60여개 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 청소년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칠곡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는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19년 한 해 동안 활동한 자원봉사자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자원봉사에 물심양면으로 힘쓴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에 칠곡군수 표창, 경북도교육감 표창, 도자원봉사센터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5000 시간 이상 봉사한 오재선 외 2명에게 인증패와 금장을, 4천 시간 이상 봉사한 허옥자외 3명에게 인증패와 은장을, 3000시간 이상 봉사한 김외순외 4명에게 인증패와 인증배지를 수여했다.

    축사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는 “자원봉사를 통해 칠곡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 대한민국 최고의 나눔 도시로 태어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