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0여 명 자발적 참여로 의미 더해
  • ▲ 대성에너지가 지역의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헌혈증서와 영화티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가 지역의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헌혈증서와 영화티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대표위원 정혁진)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지난 21일 중구 명덕로 본사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의 안정적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노사협의회 정혁진 대표위원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정성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헌혈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0년에도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사랑나눔 헌혈행사와 헌혈증서 기증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헌혈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