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분열 막고 하나로 통합해 보수 일치단결의 계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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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이달희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논평을 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보수대통합으로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자”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차디찬 감옥에서 천일만에 보내신 절절한 나라사랑의 친필서신은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의 한 사람으로 저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더 이상의 분열을 막고 하나로 통합해 무능 오만 독선의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이기라는 메시지는 보수 일치단결의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좌고우면 하지 말고 그분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모든 보수세력들은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조건 없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벼랑 끝 경제, 뒤틀린 국방·외교,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이번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 끝장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대주의 굴욕외교로 우한폐렴을 초기에 차단하지 못하고 전 국민을 코로나19의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 20여년 한 뿌리인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에 몸 담으면서 국민의 꿈과 아픔을 함께해 온 저 이달희가 자유 대한민국 수호의 선봉에 서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