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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북 포항북 지역구 경선 결과, 김정재 의원이 74.1점(여성 가점 5점 포함)을 얻어 강훈 예비후보(37.9점, 정치 신인 가점 7점 포함)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또 미래통합당 경북 포항 남·울릉 지역구 경선 결과, 문충운 54.4점(가점 7점 포함), 김병욱 62.6점(가점 10점 포함)으로 김병욱 예비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정재 의원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총선에서의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경제, 안보, 외교 파탄으로 무너져 가는 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반드시 승리해 나라와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김병욱 후보는 “뜨거운 지지와 진심을 보여주신 포항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향인 포항의 ‘진짜 변화’를 이끌기 위해 젊은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건강한 심장에 장착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파렴치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나라와 국민을 가슴으로 섬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