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달서구축구연합회 역대 회장단이 촐출동해 선거사무실을 찾아 곽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곽 예비후보 측
    ▲ 22일 달서구축구연합회 역대 회장단이 촐출동해 선거사무실을 찾아 곽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곽 예비후보 측

    대구 달서갑 지역에 나서는 무소속 곽대훈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 단체의 지지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우선 22일 달서구축구연합회 역대 회장단이 촐출동해 선거사무실을 찾아 곽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박명규 회장은 “곽 예비후보가  달서구민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출마한 만큼 끝까지 확실하게 밀어줄 것”이라며 “달서발전을 위해 경험 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하고, 후보 면면들을 볼 때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회는 곽 예비후보와 면담과 사진 촬영 후 선거자금에 쓰이길 바란다며 소정의 선거후원금도 전달했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달서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교사들이 곽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어린이집 교원 처우개선에 대한 면담을 했다.

    이들 교사들은 곽 예비후보가 구정활동과 국회의정활동을 통해 보육료 현실화 등 보육환경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보육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곽 예비후보는 “흰 옷 입고 운동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오히려 달서구민들이 걱정과 격려를 해주고 있어 지난 14년이 헛되지 않은 것 같다. 이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해 당당히 돌아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