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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전 대구시의원이 13일 달성군 무소속 서상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오랜시간 서 후보를 지켜봤다. 공약을 비교해 보고 서 후보의 진면목을 보면서 달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 후보 밖에 없다고 확신했다”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서 후보는 “박성태 의원, 김문오 군수와 협력해 달성의 발전을 이끌겠다. 함께 푸르고 새로운 달성을 만들어 가자”고 답했다.
한편, 서 후보는 제17·18·19대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학기술분야 자문을 해 온 친박 핵심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