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알리美리더스, 경북관광활성화 위해 힘차게 첫발
  • ▲ 제1기 내고장알리美리더스들이 단체기념찰영을 하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 제1기 내고장알리美리더스들이 단체기념찰영을 하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북도는 지난 22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제1기 내고장알리美리더스’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내고장알리美리더스는 경북여행을 사랑하고 SNS 활용에 능통한 경북도민으로 구성된 관광홍보단체이며 총 20명이다. 

    이들은 매월 경북의 축제와 멋진 풍광, 맛집정보 등 도민이 추천하는 생생한 관광정보를 개인 SNS와 내고장알리美연합회 SNS에 업로드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리더스의 다짐이 담긴 선서를 진행했다. 

    발대식 참가자 엄윤숙 내고장알리美리더는 “리더활동을 통해 경북을 알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경북의 숨은 명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숨은 경북의 명소를 소개하면서 경북여행의 매력을 더욱 알릴 계획이다.

    김성조 사장은 “경북을 잘 아는 도민으로 구성된 리더스가 경북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쳐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이 더욱더 다채로운 경북을 여행하고 S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경북여행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고장알리美리더스의 활동은 내고장알리미 네이버 밴드와 페이스북 그룹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