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군이 2020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영양군
    ▲ 영양군이 2020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2일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지방자체단체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당당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및 민원사무의 신속처리 등 13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실적 우수기관을 선정해 기관표창을 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영양군은 ‘군민이 만족하는 위생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인·허가 민원 사전 컨설팅제 실시, 안전 확보를 위한 위해식품 단속 및 회수율 제고, 건전 문화 확립을 위한 위생업소 지도·단속, 위생업소 수준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등 정책의 발굴·추진이 우수기관 선정의 주요 원인이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는 마땅히 축하할 일이다.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한 행정서비스 발굴 및 실천을 군정 추진 방향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