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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오는 7일부터 일주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공사 ‘반부패·청렴주간’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가 올해 처음 도입한 행사다.공사는 이기간 ‘청렴퀴즈대회’, ‘경주지역 민관청렴클러스트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청렴지킴이 임명식 및 부패위험요인 토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신입사원의 청렴서약식과 계약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청렴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한다.김성조 사장은 “부패 바이러스는 코로나19 처럼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