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주간’ 배너.ⓒ경북관광공사
    ▲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주간’ 배너.ⓒ경북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오는 7일부터 일주일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주간을 운영한다.

    공사 ‘반부패·청렴주간’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가 올해 처음 도입한 행사다.

    공사는 이기간 ‘청렴퀴즈대회’, ‘경주지역 민관청렴클러스트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청렴지킴이 임명식 및 부패위험요인 토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입사원의 청렴서약식과 계약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청렴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한다.

    김성조 사장은 “부패 바이러스는 코로나19 처럼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