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업지원과 직원들, 오천시장 찾아 민생경제 살리기 앞장추석맞아 오천 전통시장에서, 포항사랑카드 갖기 운동 추진
  • ▲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포항시
    ▲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포항시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직원들은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OUT, 지역 경제 UP’이라는 슬로건으로 오천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포항사랑상품권과 포항사랑카드로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품을 구입해 민생경제의 심장인 전통시장 내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범시민 홍보 및 안내에 집중했다.

    지난 21일 첫 출시한 포항사랑카드 홍보와 더불어 1시민 1카드 갖기 운동 동참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역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장종용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전통시장이 하루 빨리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철강공단 및 중소기업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유도 및 지역 내 소비촉진 활동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