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자 동거가족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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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대구예수중심교회 n차 감염으로 확진됐다.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 확진자(# 26301) 접촉자(# 26501)의 동거가족 2명(# 26561, # 26565)이 확진됐다.
대구시는 유행 사례와 관련해 감염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예수중심교회와 관련, 시는 진단검사(422명)를 시행해 현재 누적 확진자는 전체 25명(교인 19명, 접촉자 4명, 접촉자의 가족 2명)에 달했다.
대구시는 “10월 중 해당 교회를 방문한 사람은 확진자와의 접촉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며 “접촉자를 파악하지 못한 다중이용시설 정보를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