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자 동거가족 2명 확진
  • ▲ 1일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대구예수중심교회 n차 감염으로 확진됐다. 사진은 최근 권영진 시장의 브리핑 장면.ⓒ대구시
    ▲ 1일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대구예수중심교회 n차 감염으로 확진됐다. 사진은 최근 권영진 시장의 브리핑 장면.ⓒ대구시

    1일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대구예수중심교회 n차 감염으로 확진됐다.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 확진자(# 26301) 접촉자(# 26501)의 동거가족 2명(# 26561, # 26565)이 확진됐다.

    대구시는 유행 사례와 관련해 감염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예수중심교회와 관련, 시는 진단검사(422명)를 시행해 현재 누적 확진자는 전체 25명(교인 19명, 접촉자 4명, 접촉자의 가족 2명)에 달했다.

    대구시는 “10월 중 해당 교회를 방문한 사람은 확진자와의 접촉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며 “접촉자를 파악하지 못한 다중이용시설 정보를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