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 ▲ 김충섭 김천시장은 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강조했다.ⓒ김천시
    ▲ 김충섭 김천시장은 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강조했다.ⓒ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은 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강조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1월 4일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해야 할 실천 한 가지,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하고 릴레이를 이어받을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율 청도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사무실이나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은 경고!! 다회용품 사용은 칭찬하고~~’의 문구로 실천을 다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겸수 강북구청장, 최종환 파주시장, 정동균 양평군수를 지목했다.

    김천시에서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1회용품 근절 캠페인, Zero day(제로데이),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등을 실천해 1회용품 사용을 안하는 문화를 전파하고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환경부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이번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적은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많은 분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