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화이자 백신 입고, 8일 첫 접종 앞두고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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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포항시 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양덕한마음체육관에 5일 화이자 백신이 입고 됐다고 밝혔다.이날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 되며 4095명(1, 2차)분으로 오는 8일부터 포항시 북구 만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접종에 쓰인다.접종센터의 1일 접종 가능인원은 약 600여 명이며 원활한 방문접종이 가능하도록 일자별, 시간대별 분산배치해 접종할 예정이다.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남구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이어 북구 예방접종 센터도 대상자 명단 등록과 관리, 이송대책 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원활한 접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