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의원, 시민주도 릴레이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참여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침체 극복을 위해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착한 소비 운동’의 시민주도 릴레이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참여했다.

강대식 의원은 “정치가 경제,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고 있는 마당에 정치인으로서의 책임감이 참으로 막중하다”며 챌린지 참가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업소를 이용하고 선결제 참여를 통한 재방문 장려를 위해 기꺼이 참여하는 것”이라며 “모두가 힘들지만 지역 상인들을 한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충분히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석표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동참한 강 의원은 “좋은 뜻을 이어가기 위해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차수환 대구 동구의회 의장’, ‘윤기배 대구시의원’ 등 세 분에게 미닝아웃을 요청한다”며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