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일선 의료진·소방관 및 지역 예술인 격려·치유 차원에서 마련 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도립교향악단, 도립무용단의 합동공연
  • ▲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시와 함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경북도
    ▲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시와 함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경북도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시와 함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북문화재단과 대구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대구경북이 다시 하나되어 함께 달리자’는 뜻을 담은 ONE DREAM(하나된 꿈)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 ▲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왼쪽부터)이 무대에 올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도
    ▲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왼쪽부터)이 무대에 올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도

    이번 음악회는 대구경북 예술인 145명의 보컬, 무용, 합창이 함께 어우러진 매머드 음악회로 지난해부터 계속돼온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여전히 방역 일선에서 주야가 따로 없는 의료진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 경북문화재단과 대구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대구․경북이 다시 하나되어 함께 달리자’는 뜻을 담은 ONE DREAM(하나된 꿈)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경북도
    ▲ 경북문화재단과 대구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대구․경북이 다시 하나되어 함께 달리자’는 뜻을 담은 ONE DREAM(하나된 꿈)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경북도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한 시도민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대구경북이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리자는 새 희망을 담아 비대면 공연과 대면 공연의 적절한 조화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