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슬로건 등 상징물 개발사항 중간 점검
  • ▲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동)는 8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대회 상징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예천군
    ▲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동)는 8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대회 상징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예천군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동)는 8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대회 상징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대회 슬로건 등 상징물 개발 전반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 김은수 예천군의회의장, 한국육상연맹‧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슬로건 등 상징물 개발 전반에 걸친 용역사 설명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대표하게 될 상징물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오는 7월 용역을 완료하고 아시아육상연맹 승인을 얻어 확정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과 아시아의 미래가 함께하는 성공적인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면서 “예천군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내년 6월 중 4일간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아시아 45개국 약 1500여 명 국‧내외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