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 발전 위해 열정 넘치는 이사, 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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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재단법인 김천복지재단의 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법인 김천복지재단은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경북도내 최초로 설립되는 복지재단이다.
복지재단은 의결기관인 이사회와 사무국으로 구성되며 이사회는 재단의 최고 의결기관으로서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 변경 등 주요사항에 대해 심의 및 의결한다. 감사는 재단의 재산상황 및 결산, 이사회 운영과 업무에 대해 감사를 하게 된다.
공개모집하는 김천복지재단 임원은 무보수 비상근으로서 이사 8명, 감사 2명이며 임기는 이사 3년 감사 2년이다.
임원 지원 신청은 2021년 7월 2일 오전 9시~7월 8일 오후 6시 김천시청에서 접수 받는다. 임원 선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응모자격은 연령, 학력, 성별, 거주지 제한이 없고,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적 지식 및 경험이 풍부하고, 지방 출자·출연기관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원 가능하다.
제출서류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 서식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서류접수는 시청 복지기획과 직접방문, 등기우편 등으로 하면 된다. 문의는 김천시 복지기획과 복지지원팀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