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따른 고객설비 고장복구 지원절차 정비
  • ▲ 한국전력 대구본부(본부장 조택동)는 지난 17일 관내의 태전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합동해 ‘하계 폭염대비 아파트 정전복구 지원 모의훈련’을 시행했다.ⓒ한전 대구본부
    ▲ 한국전력 대구본부(본부장 조택동)는 지난 17일 관내의 태전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합동해 ‘하계 폭염대비 아파트 정전복구 지원 모의훈련’을 시행했다.ⓒ한전 대구본부

    한국전력 대구본부(본부장 조택동)는 지난 17일 관내 태전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하계 폭염대비 아파트 정전복구 지원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폭염에 따른 고객설비 고장복구 지원절차를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과 상호 협조체계 구축 △비상발전차 신속 지원 △비상 대응체계 확립 등을 훈련을 실시하고 점검했다.

    대구본부는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현재 매뉴얼의 문제점을 정비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해 대국민 안정적 전력공급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이번 합동훈련으로 만반의 대응체계를 갖춰 하계 폭염 등 어떠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